서울 다녀왔습니다. -talk


일단 첫 사진은 오늘 찍은 경복궁 사긴으로.
정기휴무일인지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모처럼 서울에 다녀왔지만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교보문고 외 대형 서점에 콕 쳐박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점에 간 덕분에 대구에서는 구경도 못할 책 두 권을 사올수 있었죠.

그럼 인증 들어갑니다.



첫번째. 배트맨 그래픽 노블 '킬링 조크'
다크나이트에서 故히스레저 분이 연기한 광기가 한가득인 싸이코패스 조커와는 달리, 원작의 조커는 광대같은 면과 광기가 미묘하게 공존하는, 그리고 다크나이트 처럼 싸이코가 아니라 인간적인 면도 있는 악역입니다.
'킬링 조크'에서는 싸이코 같은 조커의 면모와 광대 조커의 면모가 다 나오는데 뭐랄까 불쌍해요;ㅅ;
결말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두번째. 동방구문사기.
예, 대구에서는 무진장 보기 힘든 책으로 예상되는 동방구문사기입니다.
동방문화첩과 동방구문사기 둘 중에서 갈등하다 결국 딱 한권 남아있는 구문사기를 낚아채왔죠...
아직 안 뜯어봤지만 절 실망 시켜주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아니, 실망하면 안 돼요. 안그러면 25000원이 아까워져서ㅠ
왠지 모르게 뜯기가 두려워지는 책입니다 그려...

마지막은 그냥 꼽사리로 사온 책입니다.
아직 안 뜯어봤지만 인터넷 연재분을 조금 봤기에 기대가 살짝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 올리고 보니 전부 만화 계열 책들이네요;
광화문 교보문고에 쓰르라미 cd있는거 보고 좀 경악 했었습니다(cd인지 아닌지 확실치는 않지만요.)
오늘의 지름 덕분에 마일리지가 두둑하게 쌓여서 기쁩니다.
다음에 써먹을일이 있을테니 말이죠...

마무리는 단체 샷으로 합니다.


















트위터